청약통장 전환 — 옛 통장 111만 개, 기한은 2027년 9월 30일

청약통장 전환 — 옛 통장 111만 개, 기한은 2027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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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은 2015년 9월에 신규 가입이 끊겼습니다. 그런데 아직 1,110,033개가 남아 있습니다. 이 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꿀 수 있는 기한이 2027년 9월 30일입니다. 원래 2026년 9월 30일이었는데 1년 연장됐습니다.

청약통장 한눈에 — 대상·금액·신청 요약
청약통장 요약 표지 — 기한은 2027년 9월 30일옛 통장 111만 개 — 청약예금 701,707개 — 전부 1순위, 청약저축 289,469개 (1순위 75.1%), 청약부금 118,857개 (1순위 77.4%), 옛 통장 1순위 비중 91.1%반쪽만 열려 있다 — 청약저축 국민주택만, 청약예금 민영주택만, 청약부금 민영주택만(전용 85㎡ 이하), 주택청약종합저축 국민 + 민영 전부지금은 종합저축만 만들 수 있다 — 신규 가입 중단 2015년 9월 1일부터, 종합저축 2009년에 셋을 합쳐 만든 통장, 수도권 집중 옛 통장의 73%, 서울 465,256개놓치기 쉬운 것 — 옛 통장을 그대로 두면 공고의 절반을 못 봅니다 — 국민주택 공고에 청약예금 가입자는 신청할 수 없고, 민영주택 공고에 청약저축 가입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옛 통장은 91.1%가 이미 1순위입니다 — 문제는 그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이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 옛 세 종류는 2015년 9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됐습니다 — 지금 새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종합저축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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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아 있는 옛 통장

종류1순위2순위합계1순위 비중
청약예금701,7070701,707100%
청약저축217,26772,202289,46975.1%
청약부금92,04326,814118,85777.4%
옛 통장 합계1,011,01799,0161,110,03391.1%
주택청약종합저축15,526,6619,137,13124,663,79263.0%

2026년 7월 기준입니다. 옛 통장은 91.1%가 1순위입니다. 11년 이상 묵은 통장이라 당연한 결과지만, 종합저축(63.0%)과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청약예금은 701,707개가 전부 1순위입니다.

즉 옛 통장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1순위 자격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이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청약통장 웹툰 — 1순위인데 신청이 안 된다
청약통장 웹툰 표지 — 1순위인데 신청이 안 된다웹툰 1컷 — 1. 다람쥐가 국민주택 공고를 본다 (1순위니까 되겠지)웹툰 2컷 — 2. 신청 화면에서 막힌다 (왜 안 되지?)웹툰 3컷 — 3. 부엉이가 통장 종류를 확인한다 (청약예금은 민영만이에요)웹툰 4컷 — 4. 다람쥐가 전환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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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통장은 반쪽만 열려 있습니다

통장청약 가능 주택
청약저축국민주택만
청약예금민영주택만
청약부금민영주택만(전용 85㎡ 이하)
주택청약종합저축국민주택 + 민영주택 전부

종합저축은 2009년에 이 셋을 합쳐 만든 통장입니다. 그래서 2015년 9월 1일부터 옛 세 종류는 신규 가입이 중단됐고, 지금 새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종합저축뿐입니다.

옛 통장을 그대로 두면 공고의 절반을 못 봅니다. 국민주택 공고가 떴을 때 청약예금 가입자는 신청할 수 없고, 민영주택 공고가 떴을 때 청약저축 가입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에 73%가 몰려 있습니다

지역전체 계좌1순위 비중옛 통장
경기7,056,08668.7%348,107
서울6,280,11865.4%465,256
인천1,473,02067.8%51,920
부산1,648,15453.2%50,408
경남1,291,59856.0%29,906
대구1,119,31260.8%30,061
충남910,48962.7%19,318
경북925,95556.3%12,769
대전782,78968.3%27,387
전북721,02665.6%15,091
광주717,62761.6%12,208
충북693,92762.2%10,768
전남619,16460.8%8,791
강원589,57264.1%8,220
울산510,46355.5%11,706
제주247,29666.2%4,299
세종187,22969.8%3,818

서울 465,256개와 경기 348,107개를 더하면 81만 개, 전체 옛 통장의 73%입니다. 서울은 전체 계좌 수로는 경기보다 적은데 옛 통장은 더 많습니다. 오래 산 사람이 많은 쪽에 묵은 통장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1순위 비중은 세종(69.8%)·경기(68.7%)·대전(68.3%)이 높고 부산(53.2%)이 가장 낮습니다. 부산은 전체 계좌가 164만 개로 세 번째로 많은데 절반 가까이가 2순위입니다.

전환 허용 뒤 줄어드는 속도가 1.76배가 됐습니다

2024년 10월 1일부터 옛 통장을 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전후로 옛 통장이 줄어드는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구간월평균 감소
2023년 7월 → 2024년 9월(전환 허용 전)6,220개
2024년 10월 → 2026년 7월(전환 허용 후)10,924개

1.76배 빨라졌습니다. 다만 이 감소에는 전환뿐 아니라 해지·당첨 사용도 섞여 있어 전부 전환으로 옮겨간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시점별 숫자로 보면 이렇습니다.

시점옛 통장종합저축전체
2015년 9월(신규 중단)2,353,66917,092,79419,446,463
2024년 1월1,417,99825,561,37626,979,374
2024년 10월(전환 시작)1,339,43525,380,10726,719,542
2025년 7월1,256,43325,109,86826,366,301
2026년 7월1,110,03324,663,79225,773,825

이 속도가 유지되면 2027년 9월 기한까지 15만 개가 더 줄어도 약 95만 개가 남습니다. 기한이 끝날 때 100만 개 가까이가 전환하지 못한 채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청약통장 전체는 2022년 6월이 정점이었습니다

시점전체 계좌
2015년 1월11,748,128
2018년 1월23,071,964
2022년 6월(정점)28,599,279
2026년 7월25,773,825

정점에서 282만 개, 약 10%가 줄었습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두 배 넘게 늘었던 흐름이 꺾인 자리입니다. 청약 경쟁률에서 본 미달 증가와 같은 시기입니다.

전환할 때 알아야 할 것

전환하면 기존 가입기간과 납입실적이 전부 그대로 넘어오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청약예금(민영주택만) 가입자가 전환하면, 민영주택에는 20년 가입기간이 그대로 인정되지만 새로 열린 국민주택에는 전환일부터 셉니다. 전환이 늦어질수록 새로 열린 쪽에서 불리해집니다. 기한이 2027년 9월 30일이라고 해서 끝까지 미룰 이유가 없는 셈입니다.

금리는 가입기간 2년 이상이면 연 3.1%가 적용되고, 종전 가입기간을 인정해 전환 즉시 최고금리를 받습니다.

가입기간 자체가 당첨에 얼마나 작용하는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가점 커트라인은 당첨 가점 커트라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통장을 쓰지 않는 창구는 오피스텔 청약입니다.

이 표는 어떻게 만들었나

이 숫자로 말할 수 없는 것

짚어둘 것

옛 청약통장은 1순위 자격은 갖췄는데 신청할 수 있는 공고가 절반뿐인 통장입니다. 바꿀 수 있는 기한이 2027년 9월 30일이고, 새로 열리는 주택 유형의 가입기간은 전환한 날부터 셉니다. 111만 개 중 하나를 갖고 있다면 기한보다 먼저 움직이는 쪽이 유리합니다.

본인 통장의 종류와 순위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나 통장을 만든 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은 지금도 가입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2015년 9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됐습니다. 지금 새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주택청약종합저축뿐입니다. 다만 이미 가진 통장은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옛 청약통장이 아직 얼마나 남아 있나요?

2026년 7월 기준 1,110,033개입니다. 청약예금 701,707개, 청약저축 289,469개, 청약부금 118,857개입니다. 신규 가입이 끊긴 2015년 9월의 2,353,669개에서 절반 아래로 줄었습니다.

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무엇이 좋아지나요?

청약할 수 있는 주택 유형이 전부 열립니다. 청약저축은 국민주택만, 청약예금·부금은 민영주택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 종합저축은 둘 다 됩니다. 금리도 가입기간 2년 이상이면 연 3.1%가 적용됩니다.

전환하면 그동안의 가입기간이 인정되나요?

절반만입니다. 원래 그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었던 주택 유형에는 기존 가입기간과 납입실적이 그대로 인정됩니다. 그런데 전환으로 새로 열린 주택 유형에는 전환한 뒤부터의 기간만 인정됩니다. 전환이 늦어질수록 새로 열린 쪽에서 불리해집니다.

전환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2027년 9월 30일입니다. 원래 2026년 9월 30일이었는데 국토교통부가 1년 연장했습니다. 한시 조치라 기한이 지나면 전환 창구가 닫힙니다.

청약통장 전체 숫자는 늘고 있나요?

줄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28,599,279개가 정점이었고 2026년 7월에는 25,773,825개입니다. 4년 동안 282만 개, 약 10%가 줄었습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생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날짜·제도·시세 등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 전에는 관련 기관의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갱신: 2026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