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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부터 서울시에서 선보인 새로운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합니다. 현재 테스트 기간(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을 완료하였으며, 서울시 버스와 전철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광역 버스와 특정 전철 노선은 제외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입 방법
스마트폰 사용
- 안드로이드 기종만 지원 (iOS는 지원하지 않음).
- 스마트폰 티머니 앱에서 정기 사용 요금 결제 계좌 연결 후 충전.
- 발급 비용 없음.
실물 카드 사용
- 구매처: 지하철 고객안내실, 편의점.
- 발급 비용: 3,000원.
- 구매 방법: 현금 또는 카드 결제.
- 등록 방법: 티머니 웹사이트에서 카드 뒷면 12자리 번호 + CVC 3자리 번호 입력.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충전 위치: 지하철 내 교통카드 발권/충전기.
- 발권기 화면에서 [교통카드 충전] 선택.
- 카드를 충전기에 놓고 시작 일자와 만료 일자 확인.
- 권종 선택: 따릉이 서비스 제외(62,000원) 또는 포함(65,000원).
- 충전 금액 확인 후 금액 투입.
기후동행카드 충전 개선 사항
- 2024년 4월 27일부터는 신용카드로도 충전 가능합니다.
- 삼성페이 등록 신용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비교
기후동행카드
- 일반권: 월 62,000원.
- 청년권: 월 55,000원.
- 사용 범위: 서울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K패스
- 환급형 교통카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 적립.
- 적립 비율: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 53.3%.
- 적립 한도: 월 최대 60회.
기후동행카드는 월 62,000원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빈도에 따라 적립금 지원이 가능하니 본인의 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하세요.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 NFC 모드 설정 후 승하차 시 태그.
- 사용 기간: 개시일로부터 30일.
- 주의사항: 하차 시 2회 이상 미태그 시 24시간 사용 정지.
- 환불: 사용 요금과 수수료 제한 후 충전금 환불.
현금영수증 등록
충전금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계산서, 현금영수증 메뉴에 등록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의 혜택을 비교하여 자신의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카드를 선택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