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 11월 6~8일, 입장은 무료지만 라면은 KTX역이 아닌 구미역 앞에서 끓습니다

구미라면축제 — 11월 6~8일, 입장은 무료지만 라면은 KTX역이 아닌 구미역 앞에서 끓습니다

2026 구미라면축제는 1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구미역 앞에서 열리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2022년 1만 명이던 방문객이 2025년 35만 명이 됐고, 2025년 개막 첫 한 시간에만 2만 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KTX를 타고 “구미역”에 내리려던 분은 여기서 한 번 멈춰야 합니다. 구미역에는 KTX가 서지 않습니다.

구미라면축제는 농심 구미공장이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출발한 축제입니다. 공장에서 그날 튀긴 라면을 축제장에서 바로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고, 2026년이 5회째입니다.

2026년 일정 — 금·토·일 사흘, 10시부터 21시까지

항목내용
기간2026년 11월 6일(금) ~ 8일(일)
운영시간10:00 ~ 21:00
장소구미역 역전로·문화로·금리단길·새마을중앙시장 일대
입장료무료(먹거리·일부 체험 유료)
주최구미시 · 054-480-2651~3

운영시간은 한국관광공사 등록값(10:00~21:00)을 따랐습니다. 공식 누리집의 공연 일정은 11월 6일 18:30 ‘싱투유’ 특집 방송, 11월 7일 19:00 ‘쌩라면 스테이지’입니다. 2026년 새 프로그램은 외국인 참가자가 겨루는 ‘글로벌 라면 챌린지’입니다.

4년 만에 35배 — 역대 개최일과 방문객

회차개최일요일방문객전년 대비
1회(2022)11월(날짜 미확인)—약 1만 명—
2회(2023)11월 17~19일금~일약 10만 명10배
3회(2024)11월 1~3일금~일17만 1,000명1.7배
4회(2025)11월 7~9일금~일약 35만 명2.0배
5회(2026)11월 6~8일금~일목표 40만 명—

2023년부터 4년 연속 11월 첫째~셋째 주 금~일입니다. 2023년 방문객은 현장 발표가 10만 명이고 사후 집계는 8만~9만 명으로 자료마다 다릅니다. 2022년 첫해는 날짜가 자료에 남아 있지 않아 비워 두었습니다.

2025년 방문객의 40.2%가 외지인이었고 그중 37.1%가 대구에서 왔습니다. 사흘간 소비액은 약 28억 6,000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구미시 인구가 약 40만 명이니, 2026년 목표 40만 명은 시 인구와 같은 수가 사흘간 역 앞으로 온다는 뜻입니다.

라면 가격 — 평균 750원, 요리는 9,000원 이하

2026년 메뉴판과 가격은 아직 공개 전입니다. 2025년 실적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판매수량금액평균 단가
갓 튀긴 라면(봉지)48만 개약 3억 6,000만 원약 750원
라면레스토랑 요리 25종5만 4,000그릇약 6억 원약 11,100원

평균 단가는 보도된 수량과 금액에서 나눈 값이고 공식 가격표가 아닙니다. 갓 튀긴 라면은 여러 제품을 묶음으로도 팔아 봉지별 가격이 다릅니다. 라면레스토랑 쪽은 총괄기획단장이 “가장 비싼 메뉴도 9,000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릇당 평균이 그보다 높게 나온 것은 매출 집계 범위가 메뉴 가격표와 다르기 때문으로, 어느 쪽도 공식 가격표는 아닙니다. 반값 메뉴(반띵라면)도 있습니다.

주문 방식은 2025년부터 바뀌었습니다. 라면 부스마다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을 넣어 긴 대기 줄이 사라졌다는 것이 현장 보도입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구조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주문하고 알림을 받는 구조이므로, 휴대폰 배터리가 곧 줄 서는 도구입니다.

구미역에는 KTX가 서지 않습니다

축제장은 구미역 광장 바로 앞이라 기차가 가장 편합니다. 그런데 구미역은 2010년 김천(구미)역이 문을 연 뒤 KTX 정차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구미시가 정차 재개를 요구해 왔지만 2026년 10월 현재 바뀐 것은 없습니다.

출발지왕복 요금
서울역·잠실역·사당역59,000원
부산45,000원
대구25,000원
대전·광주미공개

셔틀은 노선별 수요에 따라 실제 운행이 정해지므로 예약 후 운행 확정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차를 가져간다면 역 앞 도심이라 주차가 제한적이고, 2026년 주차장 안내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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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말에 열리는 축제는 11월 축제 총정리에 있고, 라면 말고 다른 먹거리 축제는 가을 먹거리 축제에서 날짜별로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경북에서 한 달 앞서 열린 김천김밥축제도 역 앞 도심형 축제라는 점이 닮았습니다.

짚어둘 것

11월 6~8일 금~일, 구미역 앞, 입장 무료. 방문객이 4년 만에 35배가 된 축제라 돈보다 사람이 문제입니다. 금요일 낮이 가장 한가합니다. 기차로 간다면 KTX는 김천(구미)역, 무궁화호·ITX-새마을은 구미역입니다. 2025년 기준 갓 튀긴 라면은 평균 750원, 요리 메뉴는 최고 9,000원이었고, 주문은 QR로 하니 휴대폰 배터리를 채워 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 구미라면축제는 언제 어디서 하나요?

2026년 11월 6일 금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경북 구미시 구미역 앞 역전로와 문화로·금리단길·새마을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운영시간은 10:00~21:00이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먹거리와 일부 체험은 따로 돈을 냅니다.

갓 튀긴 라면은 얼마인가요?

2026년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에는 갓 튀긴 라면 48만 개가 약 3억 6,000만 원에 팔렸으므로 한 개 평균 750원꼴이었고, 라면레스토랑의 요리 메뉴는 가장 비싼 것도 9,000원을 넘지 않았습니다. 봉지 단위 판매가는 제품과 묶음에 따라 달라 평균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미라면축제 방문객은 얼마나 되나요?

2022년 첫해 약 1만 명, 2023년 약 10만 명(현장 발표 기준), 2024년 17만 1,000명, 2025년 약 35만 명입니다. 2025년 방문객의 40.2%가 외지인이었고 그중 37.1%가 대구에서 왔습니다. 축제 측은 2026년 목표를 40만 명으로 잡았습니다.

KTX 타고 구미역에 내리면 되나요?

아닙니다. 구미역에는 2010년 김천(구미)역이 생긴 뒤로 KTX가 서지 않습니다. KTX는 김천(구미)역에서 내려 일반열차나 버스로 구미역까지 가야 하고, 무궁화호·ITX-새마을은 구미역에 바로 섭니다. 축제장은 구미역 광장 바로 앞입니다.

서울에서 가는 셔틀이 있나요?

2026년에는 카카오 T 셔틀로 서울역·잠실역·사당역·대구·부산·대전·광주 7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왕복 요금은 서울 59,000원, 부산 45,000원, 대구 25,000원이고, 노선별 수요에 따라 실제 운행 여부가 정해집니다.

줄을 오래 서야 하나요?

2025년부터 라면 부스마다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을 도입해 긴 대기 줄이 줄었습니다. 다만 2025년 개막 첫 시간에 2만 명이 몰린 축제라 주말 점심 시간대는 여전히 붐빕니다. 사람이 적은 쪽은 금요일 낮입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생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날짜·제도·시세 등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 전에는 관련 기관의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갱신: 2026년 10월 14일.